
저는 참 TV를 죽어라 안보는 녀석이죠.
덕분에 남들 다보는 드라마나 버라이어티, 개그프로들은 물론이고 뉴스조차 안중에도 없어요;;(아, 일부러 찾아서 보는 라디오스타/명랑히어로가 있긴해요)
그래서 지금까지 제대로 챙겨본 드라마는 EBS 문화사 시리즈가 유일해요.
그.런.데. 탱구가 노래를 불렀다는 정보만으로 그렇구나 라고 생각하다가...

Spearhead님의 똥덩어리 포스팅을 보고 생각을 달리하게됐죠.
웃기게 조합한 영상에서도 빛나는 김명민의 연기가 그것이었죠.
그냥 막연히 아, 먼가 재미나겠구나 하고 말이죠;;;
그래서 보고 있는데 진짜 신나게 재미나게 보고 있습니다.
일드가 대체로 소재 다양하고 전개나 시나리오라 흥미로운데,
베바는 마치 그것을 연상시키는 것 마냥 재밌어요.
그리고 본의 아니게 일본의 노다메 칸다빌레랑 비교되구요.
이건 같은 소재 다른 내용의 드라마인지라 비교 자체가 어불성설이네요.
일하는 시간대가 방송이랑 겹쳐서 닥본사는 몬하구 있구요. ㅠ_;;
맨날 버스타서 보고 있어요. 우잉... ㅠ_ㅠ_ㅠ
별로 시간이 안 지났다 생각했는데 벌써 7화, 절반을 달려왔네요.
마무리가 과연 어떻게 될지 짐작이 안되는 톡톡튀는 드라마라서 말이죠.
그 중심에 강마에라는 인물과 그를 연기하는 김명민이 있어서 더더욱 흥미진진합니다.
이순신과 거탑을 이어온 그의 '미친' 연기가 여기서 절정을 발하는 듯 하네요.
문제는 앞에 2작품 다 못봤어요. ㅠ_;;
거탑도 상당한 작품이었다고 하니 명민좌 덕분에 나중에 한번 봐야겠네요.

드라마도 잘되고 OST도 불티나니 클래식 컴필레이션 음반도 나온다군요.
암튼 결론은 명민좌까면 사살. 'ㅅ'
이제 7화 보러 고고씽~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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